벤츠가 내놓은 초소형 차량, 가격 보니 ‘헉’ 무려 3천만원
  • 노홍철의 새로 마련한 애마인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가 화제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는 벤츠의 2인승 초소형 자동차다.

  • ▲ 노홍철이 새로 마련한 '홍카'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노홍철 트위터
    ▲ 노홍철이 새로 마련한 '홍카'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노홍철 트위터

    노홍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예! 완성! 내 유일한 장점 오픈마인드 늘 변치말자 상기용, 열리는 뚜껑!”

    “은근히 예전과 다르게 편한 거 찾는 나를 자극하고 조여 줄, 태엽!”

    “씐나!씐나!씐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노홍철은 이 차량을 지난 3월 구입했다.

    이전의 홍카와 같이 차 외관을 호피무늬로 도색하고 차량 양 옆에는 ‘슈퍼긍정 홍철’과 ‘럭키가이 홍철’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었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는 주행 중 오픈 가능한 톱은 언제든지 필요할 때 열고 닫을 수 있다. 크기도 작아 주차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84마력(ps)과 최대토크 12.3kg·m를 구현하며 리터당 연비 20.4km(디젤 모델 30.3km)의 성능을 낸다.

    1.0리터급 3기통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갖췄다.

    역시나 벤츠.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부가세 포함 2,790만원, 일반 직장인들의 연봉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