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5m 초대형 인공 보름달 아래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강강술래'한가위 특집 타악, 한국무용, 비보이가 어우러진 퓨전 퍼포먼스 '아리랑'
  • ▲ 롯데월드 한가위 큰 잔치 행사
    ▲ 롯데월드 한가위 큰 잔치 행사

롯데월드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도심 속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축제 한 마당 ‘한가위 큰 잔치’를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펼친다. 초대형 인공 보름달 아래에서 진행되는 강강술래부터 직접 체험해보는 민속놀이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참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매일 밤 8시에 펼치는 한가위 메인 공연 '강강술래'는 100명이 넘는 연기자와 수천명의 관객이 함께 초대형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성농악대의 신명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든스테이지의 화려한 막이 열리고, 진도 아리랑을 락버젼으로 편곡하여 신명나는 전통연희 느낌의 부채춤, 사물놀이, 전통무용 등을 선보인다. 이어 지금 5m 초대형 한가위 보름달(라이트 에드벌룬)이 어드벤쳐 상공에 떠오르면 경쾌한 가락에 맞춰 배우와 관객들이 하나가 돼 강강술래를 즐기며 축복을 기원한다.

  • ▲ 롯데월드 한가위 이벤트 내용 및 일정
    ▲ 롯데월드 한가위 이벤트 내용 및 일정

  • 한가위를 맞아 특집 공연도 마련된다. 국가대표 춤꾼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선보이는 퓨전 공연 '아리랑'은 아름다운 우리 가락과 파워풀한 힙합 음악이 섞이면서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가족대항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고향의 향수를 느껴보는 ‘민속놀이 한마당’과 ‘민속 제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간 중, 한복을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5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타국에서 연휴를 맞는 주한 외국인을 위한 자유이용권 40% 특별할인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한가위 정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물고기를 타고 떠나는 신비한 바닷속 탐험 -가족형 놀이시설 <점핑 피쉬> 오픈


    롯데월드는 가족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 시즌을 맞아  '점핑 피쉬'를 9월 28일 새롭게 오픈 한다. 

    어드벤쳐 1층 키디존(어린이 놀이시설 Zone)에 위치한 '점핑 피쉬'는 영리한 돌고래, 유쾌한 거북이, 귀여운 물고기를 타고 신비한 바닷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패밀리형 어트랙션이다.

    높이 3m의 대형 진주조개 속으로 들어서면 신비한 바닷속 세상이 펼쳐지고, 보글보글 방울을 뿜어내는 바다바위 언덕을 지나 점핑피쉬를 만난다. 천정에 매달린 타원형 레일을 따라 바다속 탐험 중 바위계곡 사이에 숨어 있다 갑자기 나타나는 상어와 장어를 피해 순간 가속으로 점핑을 하며 바닷속을 헤엄쳐 다닌다.

    한 차량에 3명씩 탑승가능하며, 신장 90cm 이상 탑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