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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에서 추진중인 주택매입 혹은 신탁한 후에 임대하는 방안을 유도하겠다." - 권혁세 원장ⓒ 뉴데일리 양호상 기자
금융감독원 권혁세 원장이 하우스푸어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뜻을 밝혔다.
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권혁세 원장은 ‘은행에서 추진 중인 주택 매입 후 입대하는 방안(sales and lease back)이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유도하겠다’고 했다.
당면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면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및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를 하겠다고 밝히면서 부동산 경기침에대따른 하우스푸어 문제를 지원하겠다고 전한 것.
하우스푸어 문제와 주택담보대출 부실화를 대비해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하고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트 아웃실시와 담보물 매매중개지원제도 활성화를 단계별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은행에서 하우스푸어의 집을 구매해 임대한 후 그 수익을 돌려주는 상품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부 은행에서 추진중인 주택매입 혹은 신탁한 후에 임대하는 방안이 원활하게 시행되도록 유도하겠다. 상황 악화에 대비 은행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
-금융감독원 권혁세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