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 어플 캡처
    ▲ 해당 어플 캡처

일명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제작자는 "이 어플이 하는 일은 없습니다. '나 돈 많아요' 자랑하실 분들이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어플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넘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나는 부자다-비싸고 쓸모없는 어플’이라는 이름의 이 어플은 실제 지난 2010년에 출시됐으며 당시 1만원의 가격이 책정됐지만 스토어에서 제거됐다가 현재 10배 오른 10만원에 재등장했다.

'비싸고 쓸모없는 어플' 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돈 주고 산단말이야?","진짜 돈 자랑하고 싶은 사람들만 사야겠다", "오히려 한심해 보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