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설치미술 '디스커버링 콜럼버스' 전시에 소재로 활용
  • ‘삼성 스마트TV’가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콜럼버스 서클'에서 진행 중인 '디스커버링 콜럼버스' 설치미술에 전시됐다.

    일본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타츠 니시가 진행 중인 이 작품은 지난 1892년에 제작된 6층 높이의 콜럼버스 동상 외부를 구조물로 감싸 거실 환경을 조성한 작품이다.

    관람객들은 같은 공간에서 이 콜럼버스 동상을 감상할 수 있다.

    타츠 니시는 콜럼버스의 거실을 꾸미기 위해 미국 유명 가구브랜드의 소파와 팔걸이의자, 램프, 협탁 등과 함께 삼성 스마트TV ‘ES8000’을 선택해 새로운 작품을 완성했다.

    관람객들은 6층 높이의 콜럼버스 동상이 위치한 거실에서 한 번도 접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센트럴 파크와 맨하탄 중심가의 인상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