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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뷰티 아이템이 출시됐다.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수리 소취제 ‘데오스칼프’.
정수리 냄새는 두피의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 각질 등이 대기 중의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게 된다. 때문에 두피의 피지분비가 활발한 지성두피 또는 땀 분비가 많거나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의 남성과 여성에게 생기는 고민이다.
이런 경우 매일 샴푸를 해도 저녁시간이 되면 정수리 냄새가 난다. 정수리 냄새가 생소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수리 냄새에 대한 고민이 많다.
동성제약에서 출시한 ‘데오스칼프’는 프랑스의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되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냄새가 나는 두피 정수리 부위에 뿌려주면 된다. 사용이 간편하며 1회 사용만으로도 장시간 소취효과가 지속된다.
[사진출처 = 동성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