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에 별똥별 비 '유성우'가 쏟아진다.

    국제유성기구(IMO)는 12월 13일 오후 4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쌍둥이 자리 근처에서 시간당 수십 개 이상의 유성이 떨어진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14일 오전 5시부터 해뜨기 전까지가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14일 새벽에는 달이 없고 날씨가 맑아 가장 많은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