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영화에 종종 등장하는 생명체의 몸속으로 파고들어가 기생하다가 숙주의 몸을 뚫고 나오는 ‘에일리언’이 실존했음을 증명하는 사진이 화제다.

    해외 SNS에서 급속히 유포된 이 사진은 보기에도 영화에서 보던 ‘에일리언’과 매우 흡사하다.

    해외 네티즌들은 ‘에일리언’이 실존한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떠들썩했다.

    하지만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석탄기의 ‘바다나리’라는 해양생물의 화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한 순간의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화석 사진은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미묘한 마력과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