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VOD·앱 등 직관적이고 편리한 5개 화면 제공모션 콘트롤 기능… 프로그램을 책 넘기듯 손동작만으로

  • 삼성전자는 26일 내년 1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3’에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 허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허브’는 삼성 스마트TV 고유의 콘텐츠 플랫폼이다.

    새로운 ‘스마트 허브’는 소비자들이 실시간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와 앱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초기 화면의 디자인부터 새롭게 바꿨다.

    2013년형 ‘스마트 허브’는 화면을 통해 실시간 TV방송과 VOD, 앱, 인터넷 등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5개 화면으로 구성했다.

  • 5개의 카테고리는 ▲실시간 TV시청을 위한 ‘온 티비’ ▲VOD 콘텐츠 기반의 ‘무비앤 티비쇼’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스’ ▲SNS 콘텐츠 공유 기능의 ‘소셜’ ▲개인용 콘텐츠 ‘포토, 비디오 앤 뮤직’ 등으로 구성됐다.

    5개의 화면을 삼성 고유의 모션콘트롤 기능을 통해 책을 보듯 손동작만으로 넘기며 볼 수 있는 ‘플리핑’ 기능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허브’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실시간 방송과 영화, 인터넷,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