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31일 대형마트 영업시간 규제를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유통법)’ 절충안에 잠정 합의했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여야 간사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을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한 달에 2차례 휴일 휴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달에 2차례 휴일 휴무는 자치단체장이 이해당사자간 협의를 통해 절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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