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 대기업의 엘리트 사원들이 문재인에게 몰표!

    대기업 종사자들은 反기업 성향의 후보에 몰표를 주었다.
    문재인 세력의 이념적 정체를 모른 경우가 많고,
    지역적 성향이 강하다든지, 무조건 여당을 싫어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趙甲濟    

  •   지난 12월 초순에 실시된 동아일보(리서치엔리서치) 大選 여론조사에 따르면 두 후보는 소득별, 학력별, 직업별 지지율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후보 지지율: 朴 45.3-文 41.4%
       
       
       직업별 지지율
      
       *농림 임업 어민: 朴 55.2-文 37.1%
       *자영업: 朴 50.2-文 37.1%
       *화이트칼라: 朴 32.7-文 53.5%
       *블루칼라: 朴 43.1-文 48.1%
       *가정주부: 朴 55.6-文 32.3%
       *학생: 朴 27.9%-文 57.7%
       *무직: 朴 60.4-文 19.3%
      
       月 소득별 지지율
      
       *200만 원 이하: 朴 56.1-文 27.6%
       *201만~300만 원: 朴 40.1%-文 47.6%
       *301만~400만 원: 朴 43.5-文 47.3%
       *401~500만 원: 朴 39.4-文 50.6%
       *501만 원 이상: 朴 40.8-文 46.4%
      
       학력별 지지율
      
       *중졸 이하: 朴 63.9-文 23.5%
       *고졸 이하: 朴 52.8-文 33.1%
       *大在 이상: 朴 37.4-文 49.6%
      
      대선 투표일에 한국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도
     
       *블루칼라: 朴 51.9%-文 40.7%
       *화이트 칼라: 朴 35.4%-文 64.2%
     
      문재인 지지층은 많이 배우고, 많이 버는 젊은 층(30, 40대)이 主力(주력)이다. 이 그룹에 들어가는 게 대기업 직원들이다. 이들은 거의가 화이트 칼라로 분류된다. 대기업의 직원들중 30, 40대는 70~80%나 된다. 이들은 학력이 높고, 고소득이다.
     
      한 대기업의 모 팀의 경우 직원은 10명. 팀장(이사급)을 포함하여 모두가 30, 40대이다. 이들중 9명이 문재인을 찍었다. 9명중 5명은 호남 원적자이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대기업에 敵對的(적대적)이다. 이들은 좌파적 성향이 강하여 자본주의와 시장경제 원칙을 존중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대기업 종사자들은 反기업 성향의 후보에게 몰표를 주었다. 문재인 세력의 이념적 正體(정체)를 모른 경우가 많고, 지역적 성향이 강하다든지, 무조건 여당을 싫어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대기업 경영자들이 직원 교육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신입사원들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정당성을 확신시키고 從北의 정체를 알려야 한다. 이런 교육은 勞使(노사)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의 기업 경영자들은 자본주의의 주인공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정훈교육을 통하여 20대를 바꾸어놓았듯이 기업인들도 사원교육을 통하여 30, 40대를 건전한 국민으로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