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와 헷갈리는 화성 사진이 화제다.

    최근 외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구와 헷갈리는 화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 언론에 보도된 ‘상상 속 화성’의 모습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구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미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케빈이 만든 이미지로 디스커버리 뉴스와 애틀랜틱 등 미국 언론의 톱뉴스를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은 미국  “항공우주국 화성 정찰 위성이 수집한 화성 각 지역의 고도 데이터를 활용했다. 내가 개발한 지형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 같은 지구와 비슷한 화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화성 한번 가보고 싶다”, “지구와 화성 정말 헷갈리네”, “진짜 화성 사진도 궁금하다”, “사진만 보면 사람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실제로 존재하는 건가?”, “상상력이 뛰어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