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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나로호 발사 성공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이 박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로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나의 KARI 소속 훌륭한 동료들이 모두 자랑스럽다"고 썼다.

    이어 이 박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트위터에 "참 자랑스럽고 미안하고, 또 멀리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게 서운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고 그렇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