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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시청자 권익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오는 26일 KCA 본사에서 개최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은 모든 국민이 자유롭게 방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날 사업설명회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 단체 및 법인,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사업 주요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방송사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4시부터 진행된다.
KCA는 시청자의 권익 증진과 방송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을 위해 올해 ▲방송소외계층 방송접근권보장사업 142백만원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사업 3,937백만원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제작 지원사업 1,098백만원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170백만원 ▲시청자 권익증진활동 지원사업 240백만원 등 총 56억 원 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공모는 3월 8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사업자 선정과 보조금 교부가 진행된다.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kca.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