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능, 감성 내세워 2030세대 공략…5월 19일까지 코엑스서 특별 전시
  • 지난 25일 국내에 등장한 <폭스바겐 폴로>가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폴로 1.6 TDI R-Line>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폴로>의 감성 마케팅 목표는 2030세대다.
    <폭스바겐>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펀 투 드라이브]를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

    우선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폴로 특별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영화 관람객들은 전시된 <폴로 1.6 TDI R-Line>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인 <폴로빌리티(Polobility)>와 <폴로 WRC 레이싱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 <폴로 WRC 레이싱 게임>에서 기록을 경신하면 폭스바겐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폴로빌리티> 앱을 다운받거나 차량 구매 상담을 해도 선물을 준다.

    <박동훈>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의 설명이다.

    “새로 나온 <폴로>는 정통 독일차의 주행감성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2030세대를 적극 공략,
    컴팩트 해치백 시장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 <폴로 1.6 TDI R-Line>은
    지난 38년 동안 세계 시장에서 약 1,60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다.
     
    국내에 출시된 <폴로>는 1.6 TDI 엔진, 7단 DSG변속기를 조합해
    최대토크 23.5kg.m/1,500~2,500rpm, 최고출력 90마력/4,200rpm의 성능을 갖췄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8.3km/l(도심 16.4/고속도로 21.3)이다.

    가격은 2,49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