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에게 회사 상황 정확하게 알려 소통 강화하고 정상화 가속”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는 29일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이번 [설명회]는 임직원들에게 회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사실 전달을 통해
    경영 목표를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적극 참여토록 유도하려는 취지라고 한다.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회사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임직원의 신뢰와 단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설명회는 상호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큰 비중을 두었다.”

    “회사의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 임직원의 신뢰와 단합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임직원 대상 경영 현황 설명회는 물론 임직원 가족 공장 초청행사 등
    임직원들과 소통을 최우선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2013년 1분기 실적 등 경영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올해 판매목표인 14만 9,300대 달성 방안, 중장기 경영전략 진행 상황을 소개하고,
    경영성과 개선, 미래 성장기반 확보, 협력적 노사관계 강화 등
    다양한 회사 정상화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