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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참석하는 VIP 연사들을 위해
<체어맨 W BOW Edition>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은
오는 5월 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신도림 <디큐브 씨어터>에서 열린다. -
이번 포럼에는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 <팀 버너스 리>,
<초협력자>의 저자인 <마틴 노왁> 하버드대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 등이 강연을 한다.
쌍용차는 이들 VIP 연사들을 위해 <체어맨 W BOW Edition> 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의 설명이다.“<체어맨 W BOW Edition>은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100년 철학의 명차]로서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명사들에게
국산 플래그십 세단의 우수함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체어맨 W BOW Edition>은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체어맨 W Summit>의 세단 버전으로,
[움직이는 집무실], [VIP를 위한 휴식공간]을 목표로
<체어맨 W>의 2열을 독립성과 편의성을 살린 2인승 시트로 변경한 모델이다.
스코틀랜드 <Bridge of Weir(BOW)>사의 최고급 가죽시트와
스마트폰 무선충전패드, 헤드레스트 필로우 등의 사양을 대폭 적용해
우리나라 대표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 세단]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