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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중 최고로 손꼽히는 제주도는 [렌트카의 천국]이기도 하다.
여기에 수입차 업계 1위 BMW가 전시장과 통합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제주도에 BMW와 MINI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의 이야기다.“제주도에 <BMW>, <MINI> 전시장과 함께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까지
함께 마련했다. 이로써 <BMW>와 <MINI>는 전국적인 딜러 네트워크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 제주 지역 <BMW>와 <MINI>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제주에 생긴 전시장과 통합 서비스센터는 대지 1,645㎡에 연면적 956㎡,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MINI> 전시장과 4개의 워크베이가 있는 통합 서비스센터,
2층은 <BMW> 전시장과 고객 라운지, 3층은 부품을 보관하는 파트실과 사무실이다. -
<BMW>와 <MINI>의 제주 전시장 및 통합 서비스 센터 개설로
자신의 <BMW>나 <MINI>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편하게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
이번에 제주에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연 <도이치 모터스>는
<BMW>, <MINI>, <BPS>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도 하고 있다.
2009년 수입차 딜러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BMW 그룹이 주최하는 세계 딜러 대회
<엑설런스 인 세일즈(Excellence in Sales 2012)>에서
고객만족 부문 우수 딜러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