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인터넷세상] 플러스친구 맺기 통해 진행 데이터 500MB(KT는 1만알) 제공하는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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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이버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역기능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카카오톡과
[사이버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아름다운인터넷세상] 플러스친구 맺기를 통해 진행된다.
정기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메시지 및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연중 발송할 예정이다.
더불어 6월 [정보문화의 달]과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 동안에는
이동통신 3사(SKT, KT, LGT)의 협조를 얻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아름다운인터넷세상]과 친구를 맺은 후
[사이버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참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500MB(KT는 1만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모바일 메신저로 건전하고 올바른 정보를 유통하고,
스스로의 다짐을 통해 사이버폭력이 없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황성원 KISA 인터넷문화진흥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