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부 차관, "제기된 업계·학계 의견 적극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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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 전체회의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주재로
12일 오전 포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부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방송통신·디지털콘텐츠 진흥계획]초안 검토와
[콘텐츠 산업의 신 유망분야 발굴],
[세계시장을 선도할 정책개발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포럼에서 제기된 업계·학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또한 과학기술, ICT 및 콘텐츠가 융합된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 수준의 TOP 브랜드 콘텐츠가 생성될 수 있는 토양 조성에 노력하겠다.
업계와 학계 관계자들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
-윤종록 미래부 차관
한편, <디지털콘텐츠 정책포럼>은
기획, 차세대 융합콘텐츠, 방송콘텐츠, 투자․유통, 연구개발, 지역연계 등
6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지난 달 출범 이후 총 22회의 분과별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