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거점도시 중심으로 7회 실시
공개특강 및 현장면접 실시
  • 미래창조과학부는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3 찾아가는 모바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업박람회에서는
    인사 전문가의 취업 컨설팅, 교육 및 상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모바일 서비스 성공사례, 현재의 기술 트렌드 등의 내용으로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또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를 통해
    IT 관련 고교 및 대학교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모바일 분야 기업들의 [채용설명회]와 [현장면접]도 함께 진행한다.

    13일 서울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전국 거점도시에서 실시되며, 상대적으로 기업들의 취업정보를 얻기 어려운
    지방 특성화고와 대학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미래부> 박윤현 인터넷정책관의 설명이다.

    "모바일 관련 중소기업이 재능있고 유능한 인재를 얻고,
    청년들이 비전 있는 회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