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3.0 운동 성과 납품단가 인하 이어져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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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8일 오후 14시30분,
서울 남대문 서울상의회관 지하2층 국제회의장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산업혁신운동 3.0] 출범식을 갖는다.
[산업혁신운동 3.0] 기업들의 [혁신사례]를,
산업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지난 1970~80년대 <새마을운동>의 자조정신 계승을 [1.0],
<성과공유제>를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2.0)에서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산해,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이 [3.0]이다.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채정병> 롯데정책본부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최병구> 현대중공업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
<김일영> ㈜KT 사장,
<김종식> LG전자 사장,
<김재열> SK㈜ 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 신문의 특별기고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대기업은 3.0 운동의 성과를,
협력업체가 최대한 누리도록 해야 한다.
납품 단가 인하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