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가 예비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국내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모습.
    ▲ LG전자가 예비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5월 '친환경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포럼'에서 참가자들이 국내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는 모습.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전자>, <LG화학>은 27~28일 양일간 강화도에서
[친환경 예비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한 것. 

올해 지원받는 20개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 및
사회연대은행 이경실 본부장, LG전자 김민석 CSR 팀장 등
약 50여명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강화도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 기업
[강화꿈작목반]을 방문해
경영 현장을 직접 둘러본다. 

또 사회복지법인 [강화도 우리마을]도 찾아가 
사회적 기여와 매출 신장을 동시 달성한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LG전자 김민석 CSR 팀장은
[사회적 기업의 고객가치 창조]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경영의 노하우를 강의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한 
예비 사회적 기업 <㈜에코준컴퍼니> 이준서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영 노하우뿐 아니라 사업 전반에 대한 고민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참석한 모든 예비 사회적 기업들에게 유익한 시간일 것으로 기대한다.”

<LG전자> ,<LG화학>은 오는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기업 대표, 일반인 등을 초청해
[친환경 사회적 기업 월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가와의 대담, 분야별 사례 공유 및 토론 등으로 
경영 현장의 지식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예비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기업 인증 후에도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기본 역량 강화가 필수이다.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것이다.”

-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남상건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