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4곳 2,086가구 청약시작 전주 대비 67% 감소
  • 7월 셋째 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비수기가 시작되며
    사업장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금주에는 총 4곳에서 총 2,086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수도권에서는 고양 삼송지구에 <현대산업건설>이
    1,06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삼송2차IPARK]의 청약을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통영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통영이지비아2차]가
    일반분양 320가구의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에는 도시형생활주택 [동방아로채] 1·2단지 122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전북 군산에서는 공공임대 주택 175가구 [하나리움시티2차]가 공급된다.


  • ▲ [삼송2차IPARK] 조감도
    ▲ [삼송2차IPARK] 조감도



    7월 셋째주 대표적 청약단지인 [삼송2차IPARK]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택지개발지구 A-20블록에서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10개 동,
    총 1,066가구 규모로 전용 74~84㎡로 구성된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610가구 규모의
    [고양 삼송IPARK]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 등
    외곽도로망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삼송역 주변에 삼송 테크노밸리가 조성돼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의 대형 쇼핑몰과 농협 하나로클럽의 입점이 예정됐다.

    분양가는 3.3㎡당 약 1164만원 이며,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2순위는 17일, 3순위는 18일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는 25일에 발표한다.


  • ▲ 자료출처 <부동산 114>
    ▲ 자료출처 <부동산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