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크기 및 착탈식 배터리 적용해 휴대 용이
필름 영사기 연상 디자인 적용


<LG전자>는 필름 영사기를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디자인의 [클래식 미니빔 TV]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16:9 와이드 고화질(HD, 1280×800) 화면을 지원하고
500 안시루멘(ANSI-Lumens) 밝기와 
10만 대 1 명암비를 구현해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한다.

또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감각적인 에어홀(통기구) 디자인과
화이트 색상으로 현대적 감성을 더했다. 

손바닥만한 크기(12.5×12.5×6㎝)에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하기 좋다. 

특히 전원코드 없이 배터리만으로 영화 한편(2시간)을 
감상할 수 있어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이 밖에도 이 제품에는 [야외에서도 HD화질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TV 방송 튜너],
[수명 약 3만 시간의 발광다이오드(LED) 광원 램프]
[개인용컴퓨터(PC)], 
[스마트폰 등과 연결하는 무선영상전송 기능]
[외장하드·이동식저장장치(USB) 메모리로 활용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제품 출하가는 105만 원으로,
LG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HD TV 안테나 및 삼각대를 증정하는 행사를
한 달 간 진행한다.

"캠핑 등 아웃도어 열풍으로
미니빔 TV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 여름 미니빔TV가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 LG전자 김영락 한국 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