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세곡2지구 공공분양, 위례신도시 가깝고 개포·대치 주요학군 이용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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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닥터아파트>



    하반기 서울 지역에 분양예정인 아파트 중
    [세곡2지구], [반포한신] 등 강남3구 지역이
    인기가 많은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서울 지역 하반기 분양예정 아파트단지 중
    [베스트 10]을 18일 발표했다.


    베스트1 세곡2지구 공공분양

    위례신도시의 분양열풍으로 세곡지구 공공분양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강남구 수서동 자곡동 율현동에 위치한 세곡2보금자리지구에선
    8월중 3ㆍ4단지 84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3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0가구, 84㎡ 126가구, 101㎡ 50가구.
    4단지는
    59㎡ 82가구, 84㎡ 237가구, 101㎡ 124가구, 114㎡ 20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세곡2지구는 위례신도시, 탄천과 가깝다.
    개발이 한창인 문정법조단지ㆍ동남권유통단지도 인접하다.
    개포, 대치 등 주요 강남 학군을 이용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인터체인지 등 도로망도 좋다.

    베스트2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10월중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서울 하반기 분양단지에서 대어로 꼽히고 있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 94㎡, 101㎡ 등 총 6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비롯해 우남역(개통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센트럴 푸르지오에는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베스트3 e편한세상 반포한신

    반포자이,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이후
    올 하반기부터 반포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가 속속 분양되며
    분위기가 한창 뜨거워지고 있다.
    전셋값이 가장 비싼 동네로도 유명하다.

    서초구 잠원동 e편한세상 반포한신이 11월 분양예정이다.
    반포1차 재건축 아파트로 총 1,487가구중 66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신반포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한강시민공원, 서울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베스트4 마곡지구 공공분양

    마곡지구 공공분양에 대한 청약자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뜨겁다.
    2,854가구가 8월중 공공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은 전용 59㎡ 80가구, 84㎡ 1510가구, 114㎡ 1264가구다.

    서울시가 분양가를
    주변시세의 85%이내에서 책정하겠다고 밝혀
    가격경쟁력이 크다는 게 최대 장점.
    전용 85㎡이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에게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지역우선공급에 따라 서울 1년 이상 거주자가 100% 우선 청약할 수 있다.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로 불리는 마곡지구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대 부지 366만㎡ 부지에
    서울시와 SH공사가 개발하는 택지.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개발중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마곡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신방화역을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5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현대산업개발>, <삼성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4개사가 시공하는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 일대에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9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148㎡ 총 1,702가구중 60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왕십리 민자역사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뉴타운 내 초중고 학교가 각각 1곳씩 문을 열 예정이다.
    청계천이 가깝고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성공 여부는 역시 분양가가 최대 관건이 될 것이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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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6 [고덕 래미안]
     
    1만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 중 현재 가장 사업속도가 빨라 관심이 높다.
    최근 조합원 분양을 시작했다. 시공사는 삼성건설과 현대건설.

    강동구 고덕동 670 고덕시영을 재건축하는 고덕 래미안은 11월중 분양할 예정이다.
    총 3,658가구중 94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9호선 고덕역이 연장구간으로 들어서면
    5호선과 환승돼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
    걸어서 10분 이내 소요. 2016년 입주예정.

    베스트7 잠원 래미안

    잠원동의 첫 재건축 아파트로 관심이 높다.
    잠원동 57번지 래미안 잠원이 10월 중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4㎡, 843가구중 126가구가 분양된다. 2016년 입주예정.

    한강둔치 잠원지구가 가까고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초역세권이다.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발달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킴스클럽, 신사동 가로수길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베스트8 서울숲 두산위브

    <두산중공업>은 성수동에서 올 하반기 서울숲 두산위브를 분양할 계획이다.
    약 546가구로 일반분양은 220가구 예정이다.
    단지는 50층 이하 4개 동으로 구성됐다.
    한강조망권 아파트로도 관심이 높다.

    베스트9 e편한세상 논현경복

    <대림산업>이 강남구 논현동 e편한세상 논현경복을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84~113㎡ 368가구중 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선정릉역이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 단지다.

    베스트10 관악 파크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관악구 봉천동 100-2번지 일대에
    관악 파크 푸르지오를 8월중 분양한다.
    전용 59~84㎡ 363가구 중 1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