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일반적인 [정기 조사], 도사4국 아닌 일반 부서


<국세청>이 
<이베이코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초부터 
<이베이코리아>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렇게 강조했다.

"지난 세무조사가 2008년이었던 만큼 
일반적인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

조사를 담당하는 곳도 
특별조사를 주로 벌이는 조사 4국이 아닌
일반 부서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1년 
이베이지마켓이 이베이옥션을 흡수합병하면서 
출범한 회사다. 



<이베이지마켓>과 <이베이옥션>은 
각각 2008년과 2007년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오픈마켓 업계 1위로 
시장의 70%를 점하고 있다. 
작년 매출은 6,280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