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제품 ‘G시리즈’에 [옵티머스] 사용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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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내달 출시할 프리미엄 스마트폰[G시리즈] 차기작 이름을 [LG G2]로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새로운 브랜드 정책으로,[옵티머스]라는 명칭은보급형 제품 라인업에만 적용할 계획이다.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도G시리즈만으로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서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LG전자]는 또한 4 대 3 화면비의 디스플레이로차별화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뷰시리즈]도 옵티머스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내달 미국 뉴욕에서 공개하는 G2는G시리즈 명성과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기대하는 제품이다.[LG전자]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G 프로]를 잇달아 선보이며,지난 1분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올라섰다.G2는 최고속도150Mbps의 롱텀에벌루션 어드밴스트(LTE-A)가 가능한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를 탑재해성능이 뛰어나고 배터리 효율성도 극대화했다."G시리즈 새로운 브랜드 정책은LG 스마트폰이 더 크게 도약하면서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꾸기 위한 포석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