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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국 경기지표 영향으로 WTI ↓, Brent ↑ [혼조세]

두바이유, 0.05달러 내린 105.34달러

입력 2013-07-23 09:50 | 수정 2013-07-23 11:08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경기지표 악화로
WTI 유가는 하락한 반면,
Brent 유가는 경기부양정책 지속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4달러 내린 106.9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의 경우
배럴당 108.15달러에 거래되며
0.08달러 상승했다.

[두바이유(Dubai)] 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달러 내린 105.3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경기지표 악화는
WTI 유가 하락을 견인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 거래실적이
전월대비 1.2% 감소한 508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525만 건을 밑도는 수치다.

뉴욕증시 개장 전 발표된 맥도널드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측치에 미달해 시장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다.

반면 경기 부양정책 지속 기대감에
Brent 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각국 대표는 단기적인 경기회복과
국제금융시장의 위기관리를 위한 정책공조에 합의했다.

또한 지난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여당이 대승을 거두며 경기부양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한편 Brent-WTI 최근월물간 스프레드(Brent와 WTI 가격차)는
전일 $0.02/B까지 좁혀졌다가,
$1.24/B로 다시 확대됐다.

배소라 bsrgod78@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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