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과학인재육성 위해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할 것
  • ▲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캠프 입소식 후 아이들과 함께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캠프 입소식 후 아이들과 함께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한국지엠주식회사>가 미래 자동차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부 주최 [제9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를 공식 후원한다.
     
     
    <한국지엠>은 23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교육부 교육정책실 <심은석> 실장,
    오토사이언스캠프 <박문수> 교장,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구성된 120명의 참가자,
    학부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프 입소식을 개최하고 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의 말이다.

     

    “미래 자동차는 모든 과학 분야가 융합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이며,
    과학의 발전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이번 캠프는 한국 자동차 과학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매우 가치있는 행사며,
    <한국지엠>은 과학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자동차 생산현장 견학은 물론,
    자동차 관련 강의를 통해 디자인 과정,
    동력 발생 및 전달 원리,
    조향 및 제동 원리,
    충격완화 원리,
    전기장치 작동 원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과학 기술 전반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교육부 <심은석> 교육정책실장의 말이다.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가 올해로 9회째를 맞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대한민국 자동차 과학의 씨앗을 뿌린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캠프는 참가자 중 다수가 실제 과학 분야로
    진로를 정한 사례가 있을 만큼 교육적 효과가 매우 크다."



    한편 교육부 주최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캠프]는 지난 2005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지엠>역시 매해 후원 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 맞는 캠프에 지금까지 전국 각지 1,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국내 대표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