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한ㆍ베트남 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것"
  • ▲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응웬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앞줄 왼쪽)과 1년만에 서울 사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앞줄 오른쪽)이 응웬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앞줄 왼쪽)과 1년만에 서울 사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그룹 사옥을 방문한 <응우옌 신 훙 베트남 국회의장>과
    양국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23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하노의 국회의사당에서 접견 이후
    1년 만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찾은 응웬 신 훙 국회의장은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년간 금호아시아나가 한-베트남 교류와,
    경제협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향후에도 더 큰 규모와 폭넓은 협력 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이에 박 회장도 한ㆍ베트남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답했다.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응웬 신 훙 국회의장은 우리나라 국회 초청으로,
    오는 24일까지 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