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핵심 [창조경제] 본격 진행



“상반기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를 달리는 시기였다면
하반기는 국민행복과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본격적인 비상(飛上)을 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조경식 정책기획관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24일 이같이 말했다. 


올해 총 예산 12조 8,000억원 중
상반기에 60%를 집행됐다.

하반기 역시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에는
창조경제 생태계조성,
과학기술혁신,
ICT산업고도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창조경제실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부 구현,
5개 정책목표가 설정됐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벤처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지향할 수 있도록
[글로벌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9월부터 SW 전문 창업기획사를 선정해
SW 창업을 지원하고
4분기에는 SW 특화펀드를 조성한다.

또한 창조경제 문화 확산 기반 구축을 위한
[창조경제 타운]을 개편,
창조경제의 토양,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과학기술기본법을 개정한다.

더불어 기획단계부터 여러 부처가 협업하는
[다부처 공동기획사업]을 확대한다.

향후 30년간 진행될
우주개발 중장기계획을 수립 및
우주기술 산업화 육성대책도 수립한다.

창조경제의 토양
[ICT 산업 육성 및 고도화]를 위해
11월 안에 ICT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SW융합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SW정책연구소]를 개소해 SW통계·동향분석 및
SW인식제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방송산업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유료방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방송수신료 문제해결 및 IPTV 재허가 심사를 추진한다.

[기가(Giga)인터넷 응용서비스] 확대,
[LTE 신규주파수 경매]를 진행하고
인터넷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활용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따듯하고 품격 있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인터넷 중독 대응을 강화한다.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알뜰폰 활성화] 및 [공공 와이파이 신규 구축]을 진행한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부 구현을 위해서는
부처 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정부 3.0]을 지원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빅데이터 시범사업 확대] 및 [빅데이터 분석 활용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과 고용률 70% 달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상 고도에 이르기까지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조경식 정책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