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故곽규석 씨가 만담 펼치는 장면 재현


농심은,
배우 장혁과 윤상현을 모델로 한 신라면블랙 새 CF를,
8월1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싸이를 앞세웠던 신라면블랙의 이번 CF 컨셉은,
[언제 어디서나 신라면블랙]이다. 

배우 장혁과 윤상현은,
새 광고에서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맛을,
재미있게 표현한다.

새로 촬영한 CF에서,
70년대 [형님먼저 아우먼저] 농심라면 광고의,
구봉서, 故곽규석 씨가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장혁, 윤상현 버전으로 재현했다.

장혁과 윤상현은,
[비행기를 타도 기차를 타도, 융프라우에 가도 집에 가도, 신라면블랙!]이라는 카피로 ,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새 CF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식사로, 
신라면블랙만한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농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