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와 MOU, [참! 좋은 동대문 패션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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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사)<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회장 임정부)와 업무 제휴를 맺고
    도·소매상간 대금결제를 위한
    [참! 좋은 동대문 패션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도매시장의 오랜 관행에 따라 현금거래가 많다는 점에 착안,
    동대문상가 내 도매상을 거래하는 소매상인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대출 등의 혜택을 주는 체크카드다.

     

    카드 결제시
    건별 이용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해
    30만원 이상시 0.5%,
    30만원 미만시 0.3%를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또 기업은행 카드가맹점 결제계좌를 보유한 도매상에게는
    최대 5,000만원까지,
    카드를 이용하는 소매상에게는
    최대 50만원까지 자금을 빌려준다.

     

    8월 19일부터
    기업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및 발급 가능하며,
    9월 중순
    남평화시장과 동평화시장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의 거래 활성화 및 투명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이러한 협력이
    다른 분야의 전문 전통시장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