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한국 최초 인제 스피디움 성공 개최

  •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가
    지난 10~11일 한국 최초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3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슈퍼 트로페오의 첫 한국인 참가자인 <류시원> 선수는
    레이스 1에서 종합 4위,
    레이스 2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또  B 클래스 부문으로는 레이스 1, 2 모두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레이싱계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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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경기는
    총 50분간 경기를 펼쳐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클래스 A와 클래스 B 부문으로 분류된다.

     

    클래스 구분은
    경기 전 예선 라운드에서 랩 타임과
    과거 경기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되며,
    <류시원> 선수는 이번이 처녀 출전으로
    과거 대회 참여 경력이 없어 클래스 B 그룹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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