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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테크(대표이사 이우정)>가
    올 상반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주연테크>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360억원에서 35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억4,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 증가했다.

     

    주연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이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내년부터 공공조달 시장에서
    [데스크탑PC]의 중소기업 제품 비중이 75% 이상으로 늘어나는 만큼,
    이 부문에서의 실적향상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데스크탑PC]는 올해 초 [중소기업간 경제제품]으로 선정,
    공공시장부문의 [50%]를,
    2014년에는 [75%],
    2015년부터는 [100%]의 점유율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