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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드먼즈닷컴이 선정한 중형세단 최고의 차로 닛산의 알티마가 선정됐다.
23일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 www.nissan.co.kr)에 따르면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가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최고의 차 17(17 Best Cars You Can Buy)]
[중형]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
에드먼즈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최고의 차 17] 선정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닛산> <알티마>는
39.7mpg(에드먼즈닷컴 116마일 주행 테스트 결과, 2.5L 모델)의
[뛰어난 연비],
[스피드]와 [효율성]을 고루 갖춘 파워트레인,
이용하기 편한 [첨단 기술]들,
[세련미와 역동성] 사이의 완벽한 균형 등
다양한 장점들이 인정됐다."새롭게 설계된 <알티마>는
뛰어난 연비, 유선형의 스타일, 다양한 첨단 기술이 결합된
동급 최강의 차량이다."이같은 장점들을
<에드먼즈닷컴>을 비롯한 유수의 매체 및 기관들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 프레드 디아즈(Fred Diaz) 닛산 북미법인 마케팅 서비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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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는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해 4월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고,
6월말 <미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특히 [혁신적인 연비],
[공기역학적 디자인],
[프리미엄 소재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감],
[주행의 즐거움] 등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미국 중형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우리나라 시장 역시 지난해 10월 공식 출시됐으며,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ℓ 모델과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ℓ 모델 등 두 종류로 선보였다.20년에 달하는 <닛산>의 오랜 [CVT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빠른 응답성과
연료 효율성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알티마> 2.5 모델은
복합연비 기준 12.8km/ℓ(도심 11.1km/ℓ, 고속도로 15.7km/ℓ)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또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을 탑재해
운전의 재미는 높이면서 차량의 안정성을 강화시키는 첨단 기술로
즐겁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이밖에도
주행과 정지를 반복하는 혼잡한 통근 시간이나,
장거리 주행에서의 피로 최소화를 위해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가 탑재됐으며,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장치를 기반으로 고품격의 감성 품질을 선사한다."<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인
<알티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돼 영광스럽다."알티마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 -
이처럼 <알티마>의 호평은 이 전에도 지속돼 왔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발표한 [2013 가장 이상적인 차]
중형 세단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루다스 ESPN의 [2012 올해의 차],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의 [2013 구매자 가이드: 최고의 신차],
켈리 블루 북의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지녔다.국내에서도 지난 6월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 등
전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