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왕십리 텐즈힐] [천안 청수 꿈에 그린]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주말 동안 5만3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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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득세 영구 인하 및 양도세 중과폐지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새 부동산대책 공개를 앞두고
    주말 전국의 신규분양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인산인해 이뤘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천안 청수 꿈에 그린]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래미안 용인 수지]
    [래미안 부천 중동] 등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등
    4개사가 공동으로 공급하는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의
    용산구 갈월동 숙대입구역 인근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23일부터 25까지 약 1만여명이 다녀갔다.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으로 총 21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이 중 6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15년 4월 입주 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1,700만원 수준이다.



  • ▲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모델하우스 역시 2만3천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모델하우스 역시 2만3천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모델하우스 역시
    주말동안 2만3,000여명이 방문해 흥행을 이어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20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01㎡
    총 1,152가구로 조성되며,
    이미 입주를 시작한 1, 2차 3,360가구에 이어
    수원지역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는
    전용면적 84㎡ 이하 전체 공급 물량의 96%를 차지하고
    수원 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4㎡도 포함하고 있어
    실수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 ▲ [천안 청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파들
    ▲ [천안 청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인파들


     

    <한화건설>이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꼽히는
    청수지구에 분양하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3일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에 문을 연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468가구 단지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와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분양일정은
    27일 부터 3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으며
    내달 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를 갖는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지난 23일 용인 수지와 부천 중동에서 동시에 문을 연
    [래미안] 모델하우스 역시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에는 사흘 동안 2만4,000명이 다녀갔고,
    [래미안 부천 중동]에는 2만여명이 몰렸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845가구를 분양하고,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하 2층∼지상 27층 총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를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