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협력사측에 [5대 실천사항] 제시 협력사 측 "협력사와 함께 밝은 미래 꿈꾸는 만도측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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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도>(대표이사 신사현, 성일모)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선포했다.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
    양측의 유대감은 더욱 끈적해졌다.

     

    만도는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한라대학교>에서
    [2013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사현> 부회장,
    <성일모> 수석사장 등 만도 임직원과
    160여개의 협력사가 참가했다.

     

    만도는
    협약식에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주요 5대 실천사항]을 제시했다.

     

    만도는
    실천사항으로
    가장 먼저 [동반성장 협약 체결] 및
    [4대 가이드 라인 도입준수](바람직한 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 등록운영,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용, 서면발급 및 보존)를 다짐했다.

     

    둘째로
    협력사 신뢰문화 구축활동 전개 및 낭비업무 개선을 위해 [중복감사를 지양]하고,
    [품질문제창구를 일원화] 하는 한편,
    [협력사 민원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

     

    셋째로
    협력사와의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해 [분기별 협력사 간담회 등을 실시]하고,

     

    이어 [협력사 제안제도 운영]으로,
    협력사로부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 아이디어를
    수시로 접수 받아 적용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상생자금 300억원 규모/동반성장펀드 1,000억원 규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협력사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요 5대 실천사항을 제시해주고,
    실천을 약속한 만도측에
    협력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 만도 협력회 <정진근>(효성전기 대표이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