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현대차 계동사옥서 [친환경 숲 만들기] 및[ 친환경차 보급 확대] 업무 협약 가져
  • ▲ (좌측부터) 현대차 김충호 사장, 신원섭 산림청장, LG화학 권영수 사장 이 함께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 (좌측부터) 현대차 김충호 사장, 신원섭 산림청장, LG화학 권영수 사장 이 함께 업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숲 조성] 및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에코 하이브리드(Eco Hybrid)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충호>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 <권영수> 사장 및
    <신원섭> 산림청장 등 정부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LG화학>은
    지난해에 이어 양사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지속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산림청>도 이에 합세,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사회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온 국민이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 현대차 김충호 사장

     

    "친환경 선두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러한 환경 보호 활동이 대국민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LG화학 권영수 사장

    "[국민이 행복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신원섭 산림청장


    <현대차>와 <LG화학> 및 <산림청>은
    [에코 하이브리드(Eco Hybrid) 숲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및 소외 계층을 초청해 1박2일 숲 가꾸기 행사,
    묘목 기증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와 <LG화학>은
    지난해 3월 친환경 업무 협약을 맺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급 확대를 위한 대고객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진행해 양사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