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 카브리올레 모델 출시
  • ▲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왼쪽)와 쿠페(오른쪽).ⓒ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왼쪽)와 쿠페(오른쪽).ⓒ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총 12개 모델의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국내에는
    [더 뉴 E 200 쿠페],
    [더 뉴 E 350 쿠페],
    [더 뉴 E 200 카브리올레],
    [더 뉴 E 350 카브리올레] 등
    총 4개 모델이 출시된다.

     

    벤츠 E-클래스 쿠페는
    매혹적인 루프라인과 뛰어난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 2도어 모델이다.

    특유의 롱 본네트와
    차량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라인이
    역동적 입체감을 선사한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오픈탑 모델을 위한 벤츠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돼
    사계절 내내 안전하고 쾌적한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소프트탑 차량으로 두꺼운 안감을 덧대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고
    버튼 하나로 20초 내에 완전 개폐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