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교류협력 방안 논의 탄력 받을 것”
  • ▲ KBS 공개홀에서 펼쳐진 남과북,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생방송ⓒ연합뉴스
    ▲ KBS 공개홀에서 펼쳐진 남과북,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생방송ⓒ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남북방송통신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내에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 위원 중 전문성을 고려해 
방송분과와 통신분과로 구성했다.

회의는 매월 1회 개최하며 
이산가족 상봉시 방송의 역할 및 인터넷 화상 상봉 확대방안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방송통신 교류협력 방안 논의에 한층 탄력을 받고 실현 가능한 방안들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규> 방통위 교류추진위원장 



<방송분과 위원>

이수영 통일부 국장, 김영관 방통위 국장, 박찬욱 KBS 부장, 

이장석 MBC 본부장, 유환식 SBS 실장, 김정수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 

김형준 SkyLife 부사장, 이호규 동국대 교수, 안인해 고려대 교수 등 9인


<통신분과 위원> 

김선욱 미래부 국장, 서홍석 KT 부사장, 정태철 SKT 실장, 

유필계 LGU+ 실장 , 정회경 한국정보통신학회 회장, 김점준 민주평통 국장, 

최진욱 통일연구원 실장, 김철완 KISDI 선임연구위원 등 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