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24개소에 총 6,000만원 성금 전달


[SPC그룹]이
추석을 맞아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SPC그룹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소망재활원 등 
사회복지기관 및 공공기관 24개소에 
총 6000만원의 행복나눔성금을 전달했다.

SPC그룹의 각 계열사 임직원들은
11~17일까지 전국의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복지기관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빚고,
떡 메치기, 배식 봉사 등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꿈터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 밖에 13일에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17일에는
[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희망밥차] 배식봉사를 하는 등
전국 각 사업장들이 연이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직원들 모두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했다"며,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