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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황과 함께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급감하면서
최근 비지니스 호텔 투자가
고수익 소액 투자상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한 외국 관광객과 관련 깊다.
지난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114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었다.
특히 지난 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가족여행을 즐기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관광객이다.
그렇다 보니 실속있는 가격이 경쟁력인
비즈니스 호텔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관광지 제주도 연동에서
오는 10월 [G호텔(가칭)]이 분양에 나선다.
[G호텔]이 나올 연동은 제주의 중심지다.
제주공항이 10분 거리로 지척이면서
제주 행정의 중심인 제주특별자치도청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제주도 특1급 호텔인 그랜드 호텔과
중국 관광객이 최고 쇼핑 장소로 꼽는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등
교통과 행정·숙박·쇼핑·문화를 원 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G호텔] 들어설 곳은
신라면세점 바로 앞으로
연동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외국인 관광객 제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국인이 제주도에서 최고의 쇼핑 장소로 꼽았다.
여기에 지난 2011년 조성된 바오젠 거리도 [G호텔]에서 지척이다.
바오젠 거리의 임대료와 권리금은 수도권 수준에 육박한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임대료는 최고 300% 인상됐으며
권리금도 200~300% 올라 바오젠 거리 상권은
제주도 최고 상권으로 현재 꼽힌다.
[G호텔]은 지하 3층 ~ 지상 17층으로
객실은 스탠다드룸과 스위트룸 등 240실 규모다.
각 객실 별로 등기분양 한다.
여기에 1층과 2층에는 카페테리아와
최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퍼스트건설이 맡았으며
호텔 운영은 다년 간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지닌
대기업 특1급 호텔이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강남구 역삼동 725-16번지)은
오는 10월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