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계장관회의서 [중소기업 일자리 해소] 강조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및 4대 전략산업 인력 양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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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기획재정부 제공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1,500억원 규모의 전용 사모펀드(PEF)가 조성된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중소·중견기업 전용 사모펀드 조성을 통해[중소기업 일자리 해소]는 물론,[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및[4대 전략산업에 대한 인력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설명이다."불확실한 세계경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중소·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다."수출 2,000만달러 이상 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큰 200여개 기업을 선정,기업별 민·관 매니저(PM)를 지정하고
해당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이다.
또 [중견기업연합회], [금융회사], [코트라] 등과 연계해
[경영전략 및 금융, 인력,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 및
[전략산업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력 강화방안] 등도 집중 논의됐다.현오석 부총리는 우선
[맞춤형 인력공급],[고용환경 개선],[구직-구인 정보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방안]을 마련을 약속했다."중소기업에 맞춤형 인력 공급을 위해청년층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은 물론,선취업 문화도 확산해 나갈 것이다.특히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고용환경 격차를 완화하는 동시에,중앙-지방-민간에 분산된 일자리 정보망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뿐만이 아니다.
인력양성이 시급하고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효과가 큰
[해양플랜트],
[임베디드 SW],
[뿌리산업},
[섬유·패션산업]을
[4대 전략사업]으로 선정,
오는 2017년까지 약 2만명의 인력을 집중 양성·공급한다는 방침이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설명이다.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 지정 확대는 물론,
[해양엔지니어링 장학금] 지원을 늘리겠다.
또 대학의 주력산업 커리큘럼에
[임베디드 SW과정]을 필수로 하고
유망기업 주도로 관련 석·박사과정도 운영할 것이다.
특히 전통산업인 뿌리산업과
고급화·명품화 되는 섬유·패션산업 역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폴리텍대학 등을 중심으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