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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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가 중국 SUV시장 공략을 위해 신차를 발표하고 있다.ⓒ쌍용자동차
국내에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쌍용차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북경시 경원 예술중심에서
대규모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소개된 차량은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이다.쌍용차는
연간 5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
고유의 사륜 구동 기술을 비롯한
상품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또 현재 80여개 수준인 판매 대리점을
내년 말 100개까지 늘려
고객 접점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유일 대표이사의 설명이다.
"이번 출시로 중국 내 쌍용차의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다.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발판 삼아
SUV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