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대상 200명이상 특별 채용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기능경기 대회]를 후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춘천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기능을 가진 기능인 5명을 선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종목 중 회사 관련 16개 종목의 상위 입상자에는
입사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며,
2007년부터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200명 이상 특별 채용한 바 있다. 

2011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승준 사원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연마해 
올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은메달(폴리메카닉스 직종)을 땄으며, 
현재는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에서 금형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 2010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한 배병연 사원(모바일 로보틱스 직종)은
2011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현재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로봇청소기 기술개발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07년부터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4회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임직원에게는
파격적인 승진 처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