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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파나소닉코리아는 78년 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안마의자 [리얼프로(REAL PRO) EP-MA7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온열 마사지와 지압 마사지, 바디 스트레칭 등
전문가의 3가지 마사지 기법을 완벽히 재현한 것.[리얼프로(REAL PRO) EP-MA73]는
신체에 결리는 부분에 기분 좋은 온감을
서서히 전달해주는 온열 히터와
엄지손가락으로 결림 부위를 지긋이 눌러주는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아날로그 마사지볼을 탑재했다.사용자가 목/어깨로부터 허리까지 넓은 범위에
따뜻하고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다리 지지대의 발바닥 부분에도 온열 히터와
돌기가 내장되어 있어 상반신과 발바닥에
이중으로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다.또한 마사지 압력에 따라 온도가 변화함으로
더욱 강도 높은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멋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다리 지지대는 신장에 맞춰 최대 약 18cm
슬라이드로 조절이 가능하다.마사지 범위는 상하 78cm, 폭 21cm,
마사지볼 최대 돌출 길이는 12.5cm이다.[EP-MA73]의 크기는 리크라이닝 전 기준으로
높이 115cm, 폭 90cm, 길이 202cm이며
중량은 약 85kg이다.색상은 블랙이며 가격은 900만원 대다.
"1935년에 최초로 안마의자가 개발되고
78년 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낸 [EP-MA73]은
몸을 서서히 데워주면서 경직된 근육의 핵심을 정
확하게 풀어주는 데에 탁월한 안마의자다.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모리타 타카요시팀장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