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영역, 승진 등 기존 정규직과 동일해져
  • ▲ 국민은행 계약직 사원 4,200명이 내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 국민은행 계약직 사원 4,200명이 내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KB국민은행> 노사가 
계약직 사무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 계약직원 4,200여명이 
내년 1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이번 전환은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국민은행>은
이건호 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이
여의도 본점에서
계약직 사무직원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희망하는 사무직원은 
별도의 전형절차 없이 
내부 공모만으로 
전원 전환된다. 

계약직 사무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경우 
향후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고 
임금 등 처우도 정규직과 동일한 체계가 적용되게 되며, 
자격평가시험 등 일정자격을 충족하면 
상위 직급으로 승진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국민은행> 계약직 사무직원은 
영업점 [빠른 창구], 
[고객상담센터], 
본부 및 후선 사무업무 등에 배치돼 
정규직과 다른 업무를 수행해 왔다.

“계약직 사무직원들이 
 완전한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계약직과 정규직의 직무를 통합함에 따라 
 영업인력이 확대되면서 
 영업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생산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까지는 
 사무직과 정규직의 업무가 분리된 탓에
 영업점을 찾는 고객이 
 은행이용에 불편을 겪은 바 있는데,
 이번 조치로 
 이 같은 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다.

 이번 합의는 
 지난 8월 체결한 
 [KB국민은행 발전을 위한 노사 확약]을 
 성실히 실천한 것이다. 
 
 직원을 자산으로 여기고 
 직원과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위대한 KB국민은행] 실현의 첫 걸음을 
 노사가 함께 내 디뎠다는 의미가 있다”

   - 이건호 <국민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