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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연말 전국 병원을 돌며 희망을 전하기 위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토요타 클래식]을 개최한다.
<한국토요타>는
내달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대극장에서
[2013 토요타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요타 클래식]은
본사 주관으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를 초청,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문화 공헌] 행사다.한국에서는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2000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째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클래식]의 입장수익금 전액을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사용한다.
매년 전국 각지의 병원을 방문해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취지에서다.
지난해까지 본사 공연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공연을 기획·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주제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 하이브리드 포 뮤직]으로,
[음악을 위한 하이브리드]라는 뜻이다.
<김성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씨가 출연.
다양한 뮤지컬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연말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2000년 <한국토요타>의 설립부터 14년간 변함없이 진행된 [토요타 클래식]이
올해는 새로운 변신으로 관객을 찾아갈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공연 장소도 대폭 확대,
세종문화회관 세종 대극장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
현재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입장권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진행 중이다.<※ 별첨자료 참고>
한편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는
오는 12월 초부터 전국 병원을 순회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